안녕하십니까, 저번 주, 내리 3게임 연속하여 Yellow team이 경기를 이겨 리그를 일찍 끝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K-league는 새로운 두 감독님들과 시작 합니다.
Kunsoo Shim (Red Team), Suktae Lee (Yellow Team), 이 두분께서 경기를 앞으로 최소 2번에서 3번까지 이끌어 주실 겁니다. 이번에 팀을 새로이 짜본 결과, 많은 멤버들이
요 근래에 가장 재밌는 경기가 될 거 같다고 얘기하였습니다. 어서 경기장에 오셔서 같이 즐거운 경기, 추억을 만들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주, 계속하여 날이 너무나도 추워지고 있는데, 경기장에 오실 때, 꼭 두꺼운 겉옷을 갖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경기가 한창 진행하는 시간대에는, 최저온도가 화씨 50도 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 했습니다. 모두 급격히 바뀐 온도차에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축구동아리 KASA는 1996년 부터 이어져오는 오래된 운동 동아리 입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분들이 KASA에서 같이 땀흘리고 많은 추억을 갖고서 미국내에 다른주 또는 한국에 들어가셨습니다. 지금은 비록 많은 회원분들이 다른 지역에서 활동을 하시지만,
여전히 KASA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계십니다. 칼촌에 계시면서 아직 KASA에 안나와 보셨다면 어서빨리 오셔서 KASA만의 끈끈하고 애정이 넘치는 문화를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축구를 사랑하고, 운동을 좋아하신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운동장에서 뵙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11-01-2014) 공지사항 입니다.
장소 : Southwood Athletic Park
오시는 길 :
시간 : 토요일 (11-01-2014), 저녁 7시 15분 까지.
혹, 라이드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회장 이준형한테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연락처 : 979-587-일이칠구
이메일 : tamu.kasa@gmail.com
토요일, 필드에서 뵙겠습니다.
더욱 더 발전하는 KASA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