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용실 아저씨 입니다
코로나가 이제 칼촌에도 여러가지로 영향을 끼치는듯 합니다 고객님들 별탈 없으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현 상황에 따라 펌 할인행사를 하려 합니다
펌 $70> $50, 열펌 $90> $70 으로 행사를 코로나가 잦아들기를 바라며 하려합니다
주위에 중국분들에게도 많은 홍보부탁드립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응원, 충고 감사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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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2020
2020.03.21 17:02
예약도 많고 손님도 가려받으시지 않나요? 중국 고객 리스트 많아서 돈도 왠만한 교수들만큼 벌어 한국 사람들 평판은 신경 안쓰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실 많이 불쾌했습니다. -
해뜰날
2020.03.21 20:58
제가 제입으로 돈많이 벌었다고 , 한국사람 평판 신경안쓴다는 이야기 한적은 없습니다 만약 글쓴분이 쓴것처럼 돈많이 벌었으면 하루종일 서서 사람상대하며 일안하겠죠 ?! 고객분들이 중국사람도 많이 오냐고 물어보실때 중국사람도 많이 온다고 대화를 나눈게 대부분입니다 난 중국손님 많으니 한국사람 평판 신경안써요 그런 얘기 한적도 없습니다 글쓴분이 쓴것처럼 거만하게 이야기 한적도 없구요 만약 카더라 식의 글이거나 글쓴분의 창작이시면 정중하게 삭제 부탁드립니다 손님을 가려서 받았다고 느끼신 분들께는 머리숙여 사과합니다 앞으로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
Ice2020
2020.03.21 22:51
카더라 아니고 집적 있었던 일을 적었습니다만...원글 마지막에 충고 감사합니다 라고 쓰셨길래 글 남긴겁니다.
다른 이야기도 더 있지만 그건 각자의 개인 사생활이라 제가 더 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도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한국 미용실 머리자르는데 있어 말 잘 통하고 편한거같아 몇번 갔지요 ..하지만 머리를 잘 자르고 못 자르고를 떠나서 그 쪽 언행과 행동으로 인해 마음 다친 사람도 속상했던 사람도 불쾌했던 사람도 꽤 있습니다.그래서인지 타운을 떠났어도 한국으로 돌아 갔어도 좋은 기억으로는 이야기들 하지 않습니다.마치 억울한거 처럼 창작 혹은 카더라라고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고객의 의견을 받고 싶기보다 본인의 행동과 언행들을 부정하고 싶은거 같습니다만 앞으로 미용실 운영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코람데오
2020.03.27 09:22
지인들에게 듣고 개인적인 경험을 칼촌 유학생은 물론 교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에 특정 가게를 지목해 감정적으로 공론화시키는 것은 무척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메일또는 문자등을 이용해서 서비스에 대한 불만 시정을 요구하시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어려운 지금, 생계를 짊어지고 있는 한 사람의 비지니스에 이런 댓글은 악의적으로 밖에 해석할수 없네요.
참고로 저는 이분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익명의 보장은 그에 대한 책임도 전제된다는것을 잊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Ice2020
2020.03.27 11:07
우선 직접 항의해보았습니다. 그치만 무례하고 뻔뻔했습니다.
악의적이라고 볼수 있다고요?
그 기억으로 화가나 끙끙 거리다 병원 다닌 분도 계십니다!
일부 만만한 사람들 에게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이 아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렸습니다. -
코람데오
2020.03.27 12:27
모든 행동에는 의도 즉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예전 및 현재의 댓글에서도 그런 감정들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똑같은 말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전달될수 있는건 잘 아실겁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비지니스를 하시는분이 특정 계층 (한국인)은 전혀 신경쓰지않는다고 말씀하실수 있는분이 있다는것에 심히 회의적입니다.
불쾌하신 일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아무개는 홧병으로 병원을 갔다"는 극히 믿기 어려운 개인적인 경험담을 일반화 하시는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이전댓글에 직접 말씀하셨듯 이 가게의 서비스가 전혀 만족을 주지 못한다면 휴스턴에 있는 미용실에 가시면 됩니다. 저는 이 가게에 5년이상 즐거운 추억뿐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통해 어떠한 결과를 원하셨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여기가 Rate 을 주는 Yelp review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익명이지만 "뻔뻔스럽다" "왠만한 교수만큼 돈을 벌었다"는 등의 공격적인 표현은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들어도 무척 불쾌하네요. 불만 제기에도 예의는 있습니다.
잘 이해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
칼촌사람
2020.03.30 00:27
지난 몇년간 머리하러 다녔지만 전혀 나쁜 기억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 실력 모두 만족했습니다. -
4월
2020.03.30 12:51
저도 몇년간 펌 및 헤어컷 하러 다녔지만, 전혀 나쁜 기억이 없는데 당사자가 아닌 제가 봐도 너무 놀라고 당황하여 글을 남깁니다. 심지어 처음엔, 내가 다니던 미용실 말고 다른데가 또 있는건가? 싶었네요. 한국 대비해서 집 근처에 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그래서 다녔었고 파마 하는 동안, 3-4시간정도였는데 그렇게 나쁜 기억으로 남았던 대화가 없었던것 같아요.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작은 타운에서 어려운 시기이니 서로 도우면서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
별표
2020.03.30 13:00
미용실 아저씨라고 적으셨는데, University Drive에 Massage by Mary에서 미용실 하시는 분 맞나요? "Ice2020"의 댓글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몇년만에 비번 찾아서 로그인까지 하네요.
아니면 혹시 타운에 미용실 아저씨가 두분 이상 계시나요???
혹시 University Drive 미용실 하시는, 어린 자녀분이 있으신 분이 이 글을 올리셨다면, 적어도 제가 보기엔 "Ice2020"이란 사람이 올린 댓글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와 주변사람이 몇년간 이용했는데 한번도 그런 이야기 하신 적 없으세요. 몇 년 간 이용하면서 이야기 나눈 제 경험으로는 저런 말을 하실 분도 아니고요. 왜 소문으로 다른 분의 생업을 방해하시나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냥 지나가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University Drive 미용실 사장님이시라면, 사장님 제믁을 "할인행사" 라고 해두면 사람들이 뭔 할인행사인지, 어디 미용실인지 몰라서 반응이 없을 것 같아요. 코로나에 place in order로 영업이 어려우실텐데 힘내세요. 저딴 댓글 신경쓰시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