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면서 남편이 미국으로 오게 되어 신혼여행 마치고 바로 미국으로 건너온 새댁 입니다.

처음에는 1년정도만 있을 예정이어서 우체국으로 입을 옷만 보내려고 했는데 계획이 변경되어 해외이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저도 처음하는 해외이사라 결혼식 준비하랴.. 해외이사 준비하랴 머리가 터질것 같았는데 미국에 온지 몇개월이 흐른 지금..

안정을 찾아 혹시나 저와 같은 상황이신분들이 계실까 이렇게 카페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사실 이용한 업체에서도 서비스 만족하면 카페에 후기글 하나 올려달라는 부탁도 있었구요~~~

정말 만족하기에 ^^

이사업체도 너무 많아 우연히 카페에서 다른분이 업체 소개를 해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약 3군데 정도 방문견적을 받았고 그 중 소개해주신 업체에 마음이 가는터라 계약을 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와주셔서 오후 내내 고생하시는데도 모든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계약했던 담당자분도 직접 오셔서 포장을 같이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이였습니다

다른곳은 계약하는 분은 영업사원이라 따로 포장같은걸 안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책임자가 현장에 직접 와주신?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담당자분도 너무 친절하고 현장팀과 또 사무실 여직원들도 항상 상냥하게 응대하여 주시고

메일로 업데이트 내용도 잘해주셧던 것 같아요.

파손이 될까 무지 걱정을 했지만 (신혼짐이라.)그릇하나 깨지지 않고 그대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미국에 계속 살게 될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한국으로 가게 되더라도

이 업체를 꼭 이용하려구요.

이 회사가 미국이랑 중국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글이 혹시라도 이주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름은 코스코해운주식회사이고

홈피는 www.cosco24.com 이고

cosco24@hanmail.net 으로 연락하시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