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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둘째를 출산하고 3주동안 산후조리 해주시는 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LA에서 오신 입주형이셨고, 이번엔 텍사스 거주 분으로 우연히 찾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만난 분이 너무 좋아 산후조리사분을 찾으시는 분들께 정보를 공유하고자 몇자 적습니다. (두 아이 다 이 타운에서 출산하였습니다)

 

출퇴근 하시는 분이시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도와주십니다. LA에서 오시는 분이 입주형이셔서 하루 9시간으로 시간이 충분할지, 밤새 아기를 봐줘도 괜찮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일단 시작하시자마자 그런 고민이 말끔이 해결되었습니다. LA입주형과 비교해서 몇가지 요약하자면

 

1. 입주하셨던 분은 가만히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많았고, 저녁 몇시 이후엔 방에 들어가서 나오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계약시 청소와 빨래는 한다고 했는데 정말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분은 앉아 쉬시고 제가 계속 몸을 움직여야 하는 슬픈 상황이 많았죠.), 분은 아침에 출근과 동시에 빨래, 청소, 설겆이, 요리, 아기목욕 등등의 일을 일사천리로 계획해서 처리하시고, 퇴근전에 저녁과 다음날 아침, 남편 도시락 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밤새 아기 먹일 분유를 계량해 놓으시고 물을 적절한 온도로 맞춰서 보온병에 넣어두고 퇴근하시는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입주형보다 일하는 양이 현저히 많고 가격은 타주에서 오시는 분보다 싸다는 것입니다. (타주에서 오시는 분은 비행기표도 보내드려야 합니다)

 

2. 프로다웠던 면은 계약기간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예정일 일주일 전쯤에 집에 들러서 바로 일을 시작할 있도록 주방도구와 식기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양념이 있는지 꼼꼼이 확인하고 가셨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본인의 주별 계획을 정리해 오시고, 저에게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특별한 요구사항 등을 적어서 이메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를 토대로 음식이나 요구사항을 개인 맞춤형으로 3 내내 한번도 잊지 않으시고 매일 지켜주셨습니다. (예, 저는 마지막 출산이라 회복에 신경을 많이 써달라고 했었는데, 주시는 처치로 몸이 정말 성공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첫째때와 너무 비교가 되서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다른 디테일한 점은 아래에 더 적었습니다.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이메일 주세요. mpark33 at 지메일.com

  • ?
    131 2017.09.18 14:10
    3. 마지막으로 남편과 제가 감동했던 점은, 가시기 며칠전에 냉동고를 열었는데- 우리가 앞으로 먹고살 일용할 양식을 다 얼려두셨더라구요. 돈까스부터 시작해서 국, 떡갈비, 동그랑땡, 만두 등등 정말 눈물나게 감사했습니다. 진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돈만 받고 적당히 시간만 보내는 분들이랑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너무너무 열씨미 일해주셔서 진짜 감사했고 제 몸도 회복이 빨랐습니다.

    4. 아참! 여담이지만 첫째가 이모님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첫째와 남편 케어는 전혀 안 해주셔도 되는데 첫째 먹을 맵지 않은 음식도 따로 챙겨주시고 첫째가 귀찮게 해도 너무 잘 놀아주셔서 첫째가 맨날 유치원을 안 갈려고 할 정도였습니다. 유치원에서 돌아와서 이모님이 안 계시면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계획하지 않았지만 너무 감사한 일이라 공유합니다.
  • ?
    131 2017.09.22 12:49
    SSSPSOO@yahoo.com
    979-764-8051
    여기로 직접 문의해보세요.

    산후도우미 분 일정 관리 도와주시는 분 연락처입니다. 필요하신 정보 바로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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